인천시청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에 먹어야 제맛! 인천시청 앞 '사곶냉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면 입니다. 인천에서 유명한 백령도식 메밀냉면집입니다. ㅇㅈ냉면과 이곳 사곶이 쌍벽을 이루죠...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2년전까지는 인천 남인천세무서 앞에서 성업을 했지만 현재는 인천 남동구 도림동과 구월동에 위치 합니다. 어제 같이 술을 펐던 후배와 해장 겸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예전 세무서 앞에 있을때 만큼의 규모를 자랑하고 깔끔하고 넓직한 가게 입니다. 저희는 냉면2개와(물론 곱배기 입니다.) 빈대떡 하나 주문 합니다. 사곶은 인심이 후합니다. 먹다가 사리 추가는 2천원을 받지만 그래도 다른 냉면집과 달리 처음에 곱배기를 주문 하면 더 주시죠 거의 한덩이가 더 나옵니다 반면에 육수가 그만큼 적어 보이는 효과??가... 요즘은 겨울이라.. 면을 여름 보다는 덜 삶아 그런지 면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