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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맛집

동두천 '그집 순대국'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순대국집 입니다. 그간 너무 오랫동안 포스팅에 게을렀네요 오늘은 동두천 생연동 끝자락에 위치한 오랜역사와 내공이 있는 집입니다ㅏ. 가게를 이전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등이 깔끔합니다. 가게 메뉴 가격입니다. 딱 전문점 답게 국밥류와 순대 곱창볶음등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이른시간인 08시경에 갔으니 저희가 아마도 개시 손님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각종 주류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순대국 2개 주문 했습니다. 순대국엔 소주나 막걸리인데 바로 운전을 해야해서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이 가게는 나무판을 이용한 꾸밈이 많네요 이따가 뿌려줄 후추와 고추기름 입니다. 그리고 가게는 이용하기 좋게 의자가 놓여진 테이블이 많은 가운데 한쪽에는 방바닥 홀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찬 입니다. .. 더보기
소요산역 쟝's 짬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들 봄맞이는 잘하셨고?? 미세먼지는 잘들 피하셨는지요? 오늘 제가 소개할 맛있고. 가성비도 좋고 탁월한 중화요리집인 쟝스 짬뽕입니다 저기 보이는 소요산 삼거리서 50여미터를 올라 오면 있습니다. 못찾겠다면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하단에 로드뷰와 지도 첨부 하겠습니다. 바로 옆에는 k2모텔이 있고요.. k2라는 상호를 모텔서도 쓰네요 ㅎㅎ 들어가니.. 소요산 관광을 오신 노인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가격은 일반 중국집 보다 1000원에서 500원 이상은 저렴 합니다. 저희 가족은 저만 짬뽕을.. 아버지 형 조카는 짜장면을 주문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짬뽕입니다. 딱 보셔도 칼칼함이 느껴지시죠?? 홍합이 많지만 다른 해물등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부추가 참.. 더보기
동두천에 저렴하고 맛있는 예전보리밥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다는걸 요즘 완연히 느끼기 좋은 날씨 입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등을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부담없이 누구가 좋아하는 보리밥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예전보리밥 입니다. 들어가니 테이블은 10개 남짓 있고.. 가게는 보통 아담한 규모의 식당 입니다. 저는 5천원 짜리 청국장백반을 주문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저 대접에 있던 보리밥을 못찍고 이렇게.. 갖가지 나물과 상추등이 들어 있던 양푼에 밥을 부었습니다. 거기에 초고추장을 적당히 뿌려줬네요 그리고 보통 계란찜 내주는 크기 2배 만한 뚝배기에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여져서 나와주네요 저 가운데에 거품은 걷어내지 말라고 며칠전에 뉴스에서 나오더라구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저는 예전부터 그냥 먹었.. 더보기
동두천 지행역 '옹심이 메밀 칼국수' 안녕하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잘들 보내셨습니까?? 저희 가족들도 간만에 다들 모여 음식도 준비 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냈습니다. 앞당겨 동두천서 인천으로 가는데 평소보다 2~3배의 시간이 걸려서 좀 피곤했지만.. 저희보다 훨씬 먼 분들 경이롭습니다. ㅎㅎ 오늘은 가끔 부모님댁에 갈때 들리는 칼국수 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간판이 햇빛으로 인해 가려져서 그런데 상호가 동두천옹심이 칼국수 입니다. 지행역에서 먼거리는 아닙니다. 좀 유명한 아리랑이라는 고깃집 맞은편에 위치 합니다. 자세한 위치 설명은 맨 아래에 로드뷰를 첨부 하겠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딱 점심과 저녁장사만 하시네요 메밀이 좋다는건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죠.. 주방도 깔끔합니다. 루틴이.. 더보기
동두천에 추어탕이 맛있는집 '생골추어탕'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말복도 며칠전 지나고 벌써 가을이 왔는지.. 날씨가 밤낮으로는 선선해서 딱 좋습니다. 그래도 복날이 근접했다고 부모님께서 추어탕을 사주신다고 간 생골추어탕 입니다. 저희 아버님이십니다. ㅎㅎ 생골 추어탕 생골?? 생연동을 뜻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들어갑니다 여긴 저희 부모님의 단골집이라 믿고 들어갑니다. 신주소로는 삼육사로 1003번 입니다. 아직은 저도 신주소가 와닿지가 않습니다. 메뉴판이 멀리 있어서 그냥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추어탕 3개를 주문 합니다. 보통 추어탕이면 갈아서 끓인걸 뜻하죠 반찬등등이 이렇게 나옵니다. 수준급 이상이였던 깍뚜기와 겉절이식 김치 입니다. 김치전문점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맛 그.. 더보기
저렴하고 푸짐한 소고기전문점 '동두천 한우랜드' 간만에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신년회라고 하면 잘 맞겠네요 동두천에 한우랜드라는 곳입니다. 딱들어서니 눈에 띄는 메뉴현수막과 그리고 전시용 정육냉장고가 신선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저 휴지통이 옥의 티네요 ㅎㅎ암튼 소고기를 오랜만에 먹게 됐네요.. 오랜만이 1주일이상이지만요 ㅎ 이곳의 메뉴판입니다. 참 저렴하죠.. 저희 5인가족은 등심8인분을 먹었습니다. 200그램 정량 나오고요 그리고 후식냉면과 갈비탕 그리고 사골우거지탕이 괜찮습니다. 삼겹살보다도 싼 가격의 등심이죠. 물론 상차림비 2천원이 있지만요 반찬은 그리 많은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올건 나옵니다. 우무 초장무침입니다. 입을 깔깜하게 해주는 무간장 초절임입니다. 이것도 상큼한 샐러드 입니다. 그리고 오징어 무침입니다. 다소 식초맛이 강했지만 그.. 더보기
동두천 행복한 중식당 '짱미엔' 안녕하세요 2014년 입니다. 어느덧 13년도 훌쩍 지나버렸네요...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모처럼 연말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다 모이지는 않았지만.. 동두천에 짱미엔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의 즉석으로 조리되는 중화요리 전문점 입니다. 아버지께서 입장하시네요 ㅎㅎ 2째4째주 화요일에 쉽니다. 그리고 포장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됩니다. 그리고 세스코도 하네요 네비를 찍고 가실때에는.. 위에 주소로 하시구요.. 제 네비는 엉뚱한곳으로 자꾸 돌아서 끄고 갔습니다. ㅎㅎ 지행역 4번출구에서 길 한번 건너면 되는 역세권에 있는 업소 입니다. 앗... 찍을떄는 심사숙고 했지만.. 이게 폰카의 한계인가.. 죄송하구요. 여기는 배달 안하는 홀위주의 업소 입니다. 삼선짜장.. 더보기
동두천 오장동 함흥냉면 전문점 3주년 할인판매 행사를 한다고 하여 들린집입니다. 저희 가족은 냉면이라면 다 좋아하는 가족이라. 어머니와 형수님 빼고 5부자만이 출동하였습니다. 들어가겠습니다. 눈부시게 화창한 날이여서 그런지 사진이 영.. ㅠ 삼육사로 입니다. 986호 입ㄴ다 새주소 입니다. 자전거의 도시로 도약하려는 동두천.. 무지개 반찬나눔 착한식당이라고 하네요 10호점.. 뭔지는 모르지만. 좋은일을 하는거 같네요 국순당 막걸리인가.? 전지현을 기용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더라구요 드디어 나온 냉면입니다. 조카가 주문한 물냉면입니다. 함흥스타일로 아주 얇고 쫄깃한 기운이 넘치는 면발입니다. 아무래도 미취학 아동이라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약간은 심심해 보이는 무생채입니다. 자극적이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함흥회냉면입니다.. 더보기
동두천 생연동 '강변마차' 안녕하세요 봄인지 초겨울인지.. 아직 꽤 쌀쌀한 4월 20일입니다. 비도 오고 소주가 생각나는 날씨네요 이런날에 어울리는 집을 소개하고자 사진과 글을 쓰겠습니다. 바로 동두천 생연동에 위치한 강변마차 입니다. 그리고 제 폰카라 사진이 저질이라는점 양해부탁드리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두천이 경기도이니.. 031이 앞에 붙겠죠 들어가봅니다. 나름 미식가인 둘째형의 강추집으로 간 집입니다. 닭발이 전문이고.. 둘째형도 전국각지의 닭발을 섭렵한 사람이라 어느정도 신뢰가 되면서 기대감에.. 간 강변마차입니다. 내부 모습은 이런식입니다. 전형적인 실내포차 주점입니다. 슬슬 더워지면 사라질 연탄난로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늦은 시각이였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2팀이상이 있었네요 천정입니다. 돈도 안들고 괜찮게.. 더보기
소요산역 맛집 '우돈가 해장국' 안녕하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하지만 올해 봄은 호락호락하게 바로 나와주질 않네요 아직 바람도 많이 불고 전쟁으로 정세가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겠지요 오랜만에 부모님댁에 왔을때 들린 우돈가 해장국을 소개하겠습니다. 밖에서 본 가게모습입니다. 허름합니다. 들어가볼께요 위치는 소요산 길건너편에서 연천방향으로 좀 올라가서 위치합니다. 날씨가 이날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이 역주변에는 꽤 많더라구요 등산을 하고 싶었지만. 올해들어서 한번도 못했네요.. 담엔 꼭 과연 소요산의 명물이 맞는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길로 쭉 올라가면 연천으로 가게 됩니다. 주차장도 있지만. 그래도 넉넉하진 않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붐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근에 댈곳은 많으니 걱정은 마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