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맛있는 집입니다.. 인천 부평구 부평고 입구 삼거리 인근의 양꼬치집입니다.
부평고입구 삼거리에서.. 부평고등학교 입구로 30미터 들어가시면 이렇게.. 편의점이 보이면 이골목에 들어가시면
왼편에 조그맣게 보입니다...
바로 이집입니다.. '소문난 양꼬치' 입니다.
이집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술부터 눈에 들어오지만.. 양꼬치를 참 잘하는 집입니다.
김치외엔 다 국내산이네요... 저도 음식점 하지만.. 중국산 김치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양꼬치를 거의 구워서 내주시는데.. 여기에 참숯을 넣고 좀 더 익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저 뒷모습의 아주머니가 주인장이십니다.. 서울 송파 신천동에서.. 정말 잘되는집을.. 인수인계하시고.. 부평으로
오셨다는데... 거기에서의 명성만큼은.. 잘 안된다 하시네요.. 좀 후미진 동네라.. 그런가봅니다
인천 부평으로 온 이유는.. 부평역의 매머드금 유동인구에. 반해서.. 괜찮겠다 하셔서.. 오셨다네요..
혼자.. 먹고 있어서.. 말벗도 되어주시고.. 조선족 아주머니지만.. 차분하니.좋은 분입니다.. 잘 기억해주시네요
냉장고에는. 죽엽청주 컵술 이과두주 소주 그리고 칭다오~~ 여러 주류가 완비네요
일단.. 앉으면 내주시는 기본찬입니다.. 언제나.. 같은.. 양파오이. 땅콩. 요즘 오이가 좀 비싸죠.. 그래서
오이가.. 날씬하게 잘렸네요 ㅎㅎ
주방에서 숯에 불을 붙이시고.. 조리준비를 하시는 아주머니 ..
요것이. 양꼬치 찍어먹는 양념가루입니다.. 라면 스프 같은 맛에.. 특유의 향이 양꼬치의 잔재한 잡내를 잡아주죠
오이와 양파.. 안주가 있으니. 한잔 먹어보겠습니다.
출시 1주년 기념 에디션이네요.. ㅎㅎ
드디어.. 참숯 작렬입니다... 국내산과 중국산도 가격차가 거의 없죠 일단.. 양꼬치 기본만 주문해서인지.
숯은 조금 넣으셨네요
드디어. 나온 양꼬치 입니다. 5천원입니다. 기본 5개주문해야죠. 혼자와서 이것이랑. 소주 2병을 먹으면 딱입니다.
이집 양꼬치가 좋은 이유가.. 잡내도 없고.. 기존의 중국스타일과.. 한국식을 잘 믹스한 맛입니다..
칼칼하고.. 끝맛이.. 느끼하지 않고.. 해서 거부감없이 많이 먹게되네요
소주에. 오이 좀 넣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쓴맛도 줄여주고... 그냥 약간의 오이향이 나서지요
슬슬 숯에 구워지면.. 연기를 내뿜내요.. 이것은. 양근육입니다. 양고기 부위중에 좀 기름지고 찔깃찔깃한 부위의
고기입니다... 이것도 5개 5천원입니다..
꼬챙이를.. 저 틈에.. 끼워서.. 한점씩 빼네서 먹으면 됩니다. 먹다가.. 닭날개 2개 3천원도 주문했습니다..
숯에 직화로 구워내니.. 기름이 쫙 빠집니다.. 닭날개 특유의 야들야들함을 기다리고 있네요..
실하죠.. 아마 닭은.. 11호이상의 닭같네요
숯향을 입히는.. 양근육.. 꼬치입니다.
슬슬 돌려가면서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느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겉에. 보이시죠.. 기름과 고추양념이.. 슬슬 육수를 뿜고 있습니다.
양념가루 찍습니다..
괜찮은 소주 안주입니다.. 맥주에도 잘어울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물안주보다는 이런 구이나.. 무침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양꼬치를 종종 먹습니다.. 먹음직해보이죠?
연출을 위해.. 양념가루를.. 평소보다 듬뿍 찍어봤습니다. 근데 사실.. 굳이 찍지 않아도 맛은 좋아요
약간은.. 탄맛이 가미 되어야 더 맛이나죠.. 한국사람들도.. 고추장 탄맛을 좋아하죠 ㅎ
젓가락을 경계로.. 기름과 살코기.. 그리고 힘줄같이 찔깃한 치감이 즐겁게 다가오는.. 양근육 꼬치입니다.
이제.. 가열차게 먹어보겠습니다.. 친구녀석을 기다리면서 소주를 2병을 다 비워가네요..
서울서 송년회를 하고 온 친구녀석입니다. 어느정도 해피해져서. 왔네요.. ㅎㅎ
칭다오.. 한잔 합니다... 여기에도그냥 장난삼아 오이를 넣었어요.. 근데 소주건 맥주건 담겨있던 오이 먹으면
정말 쓴맛이 나죠..
닭날개 한점입니다. 아무 양념은 되지 않았지만. 기본 염지가 되어서.. 심심함이상의 간이 되었네요
역시. 야들하고.. 기름진.. 유쾌한 맛 닭날개 입니다..
이제.. 소조는 5병을 비웠으니. 칭다오로 달리겠습니다.640ML 대병입니다.. 4천원.. 가격은 알맞는다 생각합니다.
슬슬 취기가 올라오는 친구녀석입니다.. 제가 365일중에 360일정도 음주하는데.. 이녀석과.. 200일가량은 먹었네요..
잔이 하이트라.. ㅠㅠ 좀 있어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가열찬.. 기포가..목구녕으로 들이키게.. 하네요 ㅋㅋ
영국이 중국 식민지 시절... 청도에 맥주공장을 지어온.. 새계적인 맥주죠... 저도 칭다오 좋아하는데.. 2년전에.. 중금속
검출이다 뭐다로 잠시 이별을 했지만.. 솔직히 국내 맥주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카스 카프리 좋아하는데
칭다오.. 괜찮은 맥주라 생각합니다.. 중국 식재료상 가면. 한병에.. 1400원가량 할겁니다.
오늘 갔던 양꼬치집은.. 인천 부평구 부평 4동입니다. 제가 취해서 주소를 못알아봤네요 ㅠㅠ
인천지하철. 4번출구<?>에서.. 우체국있는 출구로 나오면여산빌딩(자주색건물)을 지나서 주유소를
지나서 사레와 매장을 지나면.. 부평고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편의점이 나오는데
바로앞에 있는집입니다.
일부러 갈 집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201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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