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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맛집

싸게 먹기 좋은 '홍두깨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이제 여름은 지난거라 믿고 싶습니다.. 올해 여름은 여느해 보다도 덥고 길다는 기상청의 예측이 빗나가서 참 말로 다행입니다. 하긴 기상청 체육대회 날에도 비가 오니.. 점점 신뢰를 잃어 가는지.. 암튼 이제 가을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갈 칼국수 집입니다. 석바위 시장안에 위치한 홍두깨 손칼국수집 입니다. 이 놈의 몸땡이 살을 빼려면 술이랑 밀가루 음식을 되도록 줄여야 하는데.. 밀가루 음식중에 맛없는게 드물어 살빼기가 더 힘드네요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마눌님과 둘이가서 손칼국수는 항상 먹었기에.. 수제비와 멸치국수를 주문 합니다. 매스컴도 좀 탄 모양이네요.. 근데 이 홍두깨 칼국수 집이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재래시장에는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적한 시.. 더보기
3대째 운영하는 내공 있는 '연중반점'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5월도 그렇고 그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가 1달이 지나는 시점 입니다. 정말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고..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죄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네요.. 오늘 소개드릴 식당입니다. 위치는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 후문 방향으로 100여미터 떨어진곳에 위치한 연중반점 입니다. 석바위가 인천을 통털어서 인천의 중간이기도 하죠... 제가 학창시절에는 주안과 동인천역 부근이 번화가 였지만.. 지금은 부평과 구월동 부근이 번화하고 동인천 남구쪽은 되려 퇴보하는 느낌이 다분하죠 저 보이는 길건너편에 보이는곳이 석바위 시장이고 지구대도 보입니다.많은 유동의 차량이 많기도 하죠 일요일은 쉽니다. 꼭 참고 하시고 헛걸음 하지마세요 짜장면이 5천원 입니다. 딱 적.. 더보기
메밀전이 맛있는 석바위 시장 '강원도집' 위에 버튼을 눌러주시면 더 좋은 포스팅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온국민이 참담하게 지낸지 벌써 한달이 넘어.. 슬슬 잊혀져 가는게 너무 슬프고 가혹한 하루하루 입니다..참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도 죄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강원도집 입니다. 토송음식 메밀 위주의 식재료를 이용한 가게 인데 들어갑니다.~ 그냥 들어가면 딱 보이는 단촐한 메뉴입니다. 저기에 계절메뉴인 삼계탕 까지 더하면 예닐곱 가지네요 그리고 주류도 있습니다. 이날은 친한 동생과 등산을 하고 내려와 밥을 먹고 2차를 간 날입니다. 하산 후에 먹는 막걸리가 제일로 맛있죠 저희는 배도 부르고 해서 메밀전 하나를 주문을 합니다. 딱 보기에도 몇가지 없는 메뉴가 들어오길 잘했다 라는 .. 더보기
5천원에 이런곳이? 석바위 한식보리밥 부페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건강하게들 잘지내시고 계신지요? 인천 그것도 부평 토박이가 36년만에 남구 석바위 부근으로 이사를 와서 이동네 섭렵?중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 블로그의 슬로건인 가성비 좋은 집입니다. 바로 한식보리밥 부페 입니다. 위치는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 후문방향으로 200미터 가량 가시다 보면 수도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과연 5천원짜리가.. 그냥 그렇겠지 하여 들어간 저도 별거 아니면 블로그에 소개까지 하겠습니까..? 들어가 보시죠 이곳으로 직진을 하면 구월동 인천시청 후문 방향이고 계속 직진을 하면 만수동이 나오겠네요 영업은 11시부터 저녁 8시 까지인데 연중무휴지만.. 사정이 있으시거나. 명절에는 쉬시겠죠 홀은 내부 전경입니다. 그냥 깔끔한 일반적인 식당의 분위기구요 .. 더보기
껍데기가 맛있는 석바위 맛집 '소문난 껍데기집' 안녕하세요 모처럼 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껍데기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들어가면 주방 안쪽이 보이고 그 위에는 현수막으로 가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고기집 할때와 거의 비슷한 구조의 아담한 가게 입니다. 그리고 큼직하게 화이트보드로 메뉴가 적혀 있구요 메뉴는 거의 50개가 가깝네요 그때 그때 다르다 하시니. 안되는 안주도 있을겁니다. 일단은 삼겹살 1인분과 껍데기 좀 주문 해서 먹었습니다. 혼자가서요 ㅎㅎ 삼겹살은 200그램 다 주시는듯 하고 평범 합니다. 불판 밑에는 숯이 들어갑니다. 바로 이껍데기.. 정말 괜찮았습니다. 2인분의 모습 입니다. 어른 손바닥 크기의 껍데기가 3장쯤 나와요 고추가루와 간장등의 양념에 재워져 있는 껍데기 입니다. 일단은 달궈진 불판에 올려주고 껍데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