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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올해 처음 먹는 겨울별미 `과메기`~~

라이어 친구네에 가니.. 맛있는 과메기를 푸짐하게 차려주었습니다.

땟깔 좋죠?~~~

아주 실하고 촉촉한 다시마~

날김인데도 부드럽고.. 질기지 않았던 김

적당히 매웠던 마늘쫑~



이렇게 한상입니다.

주당들이 모였기에.. 아예 술도 500ml로 ㅋ

오늘의 주인공..

김에 다시마 좀 깔아주고..

그 위에.. 마늘과 고추 그리고 마늘쫑~

저 비늘이 많은 부위 한점 탁하니 올려주면~

저렇게 싸먹기도 하지만.. 그냥 과메기를 들기름에 살짝 찍어 먹는맛도 죽음이죠~~~

고맙다 '밪개ㅠ'야~~~ 늦은시간에 제수씨께도 고맙고 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