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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오랜 전통의 굴밥 십정동'새까치 기사회관'

 

 안녕하세요 연휴들 잘보내셨습니까..? 벌써 2월의 중순을 향해 시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월동대비를 한만큼의 추위는 아니지요.. 오늘은 입맛이 없으실때에... 딱 좋은 메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새까치 기사회관입니다. 여기도 근 30년 가까이 영업을 한곳에서 하고 있는 업소 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다행히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아주 한가합니다. 11시 좀 안된 시간이라.. 여유가 있고 아직 손님은 없습니다 

이집의 메뉴 입니다. 다양하고 굴전문이면서 해물류의 메뉴가 상당합니다.

약 수년전 부터 전문점 같이 판매하는 간장게장 입니다. 저는 먹어 보지는 못했구요.. 

                  송영길 인천시장부터 해서.. 많은 유명인사가 다녀가기도 했네요  

                 한국방송 특별기획 드라마.. 감격시대 홍보를 기사식당에서도 하는거 보니.. 대단하네요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요... 

이집의 거의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입니다. 삼겹살과 꽃게류가 그나마 수입이네요  

가게는 이렇게 바닥에 앉는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는 기사분들을 위한 안마기도 있었지만... 치워 버렸는지.. 이젠 없네요 ㅎㅎ

               저는 여기서 먹은게 굴밥 그러니까.. 굴과 김치를 넣고 볶은 볶음밥이랄까요? 7천원 이 메뉴와

                저 위에 있는 굴파전만 먹어 봤네요... 두가지다 수준이상이고.. 예전에 흔히 굴국밥 그것도

                괜찮게 먹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볶음판에 공기밥을 넣고 볶습니다. 다른 메뉴는 주방에서 하지만 굴밥은 홀에서 하십니다.  

2인분 짜리 굴밥이 나왔습니다. 김치와 채소가 약간 들어간 굴볶음밥 입니다. 

 

 굴도 어느정도 들어가고.. 그리고 푸짐한 편입니다.

접사로 찍었지만.. 색깔이 맛업게 나왔네요  

침이 고이네요... 그리고 우거지 된장국이 나옵니다. 국은 종종 바뀝니다.  

 아.. 얼큰하면서.. 굴의 향과 김치의 맛이 잘 어울어져.. 진자.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삶은 땅콩도 있었는데... 반찬은 이런 구성입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다들 입에 잘맞습니다 

 

 

 이렇게 공기에 덜어서 먹습니다.

 심심하니.. 구수한 된장국 입니다.

 네비를 찍고 가신다면.. 저 주소로 찍고 가세요.. 특허와 상표등록을 다 했네요...

약도 입니다. 가까운 역이 동암역인데. 도보로는 20분이상이 걸리듯하고.. 택시로는 기본요금입니다.

아마 택시기사분들도 신참 아니시면 다들 아실거에요  

주차는 이렇게 가게 앞에 대여섯대 정도 주차는 가능 하지만 점심 저녁 시간에는 꽤 분주해서 자리가 없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