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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서울맛집)) 노량진 `케밥스토리`


월차였던 어제.. 서울로 향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싼 밥메뉴와 먹거리 간식의 천국인 노량진~

그중에서도 '케밥스토리' 향합니다.. 노량진역에서 나와서 육교에서 보시면 맥도날드 건물끼고 우측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후6시가 좀 안된 시각인데도.. 정말 다들 바쁘게 움직이네요..

여기부터 시작되는 노점의 향연 정말 갖가지.. 종류가 많죠..

즉석덮밥집... 싸긴 하네요

이건 손가락 김밥집

소지시 핫도그집...

이집도.. 케밥 비슷한집인데...상당히 붐볐습니다.

얼마전 갔던.. 낭풍과 비슷한.. '양풍' 뭐가 먼저인지.. ???

여기도 이스탄불 게밥. 간편히 먹기 좋은 아이템이라. 종종 눈에 띄네요

그 길로 계속 직진을 하면.. 신한은행이 나오면 더 직진을 합니다...

여긴 주먹밥집입니다.. 어딜가나. 손님들은 좀 있네요..

여기는 와플이랑.. 생과일주스 전문점.. 상당히 싸네요....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케밥스토리는 더 직진하면. 우측에 보드람치킨이 있는데.. 거기 옆에 옆집입니다..

이른 시간부터.. 간판을 켜 놓으셔서.. 훤하네네요

깔끔한 간판... 노량진역점이네요..

이쁘네요.. C.I? B.I?

이건 테이블에 있던.. 미스에이. 시디입니다.. 사징님께서 팬이신가 봅니다.


상당히 싸지요?? 아무래도 노량진이라는 상권이라서 그렇지. 다른곳 가면 500원에서 1000원이상은

더 받아도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도네를 케밥과.키위주스 그리고 일행동생은 스파이스케밥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그래봐야..케밥은 미디엄이고하니..8천원이 안되네요

저에게 생과일주스를 주문케한. 형광 이젤~

만드시는 과정입니다...

아주 곱디 고운 채양배추 기계가 아니면 정말 힘들죠.. 채칼로라도 해도.. 불규칙한데.. 기계가 좋긴하죠


오이피클~

파인애플....

양배추와 양파등의 야채를 넣으주시고... 닭고기를 얹혀주시네요...

그 위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뿌리고

오이 피클을 얹혀줍니다.





완성~!

까는 법을.. 일일히. 알려주시는 사장님.



약간 봉알이형을 좀 닮은 듯한~~.

빨간색. 포장지는 스파이스 케밥입니다.

저는 기본적인것이라 사료되는 도네르 케밥입니다.



실하게 많이 들어가서인지. 좋네요... 사장님께서 미디엄을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라지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내줬던 키위주스~

집에 사다드릴.. 케밥입니다. 쇼핑백도.. 참 깔끔하네요..



아주 싼가격의 케밥이라고.. 저급이라 생각은 전혀 안들고요.. 맛있고.. 신선한 재료가 바탕이되니.

정말 좋았습니다.. 노량진 가실때에 일부러 들려보셔도 좋겠네요 ㅎㅎㅎ 이상입니다..

앗@ 그리고 영업은.. 학원가이니.. 학원에 맞춰 11시경까지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