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 맛집 '인터식당'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맛있는 집입니다.

바로 황간ic 부근에 위치한

인터식당이라고 올뱅이국밥 집이에요

다슬기.올갱이,올뱅이 등등 각 지방마다 불리우는 명칭이

방언이라 다 다르죠..

들어가서 얼른 먹고 싶네요

이집의 차림표 입니다.

단촐합니다. 전문점 답게 몇가지가 없죠

저희 일행은 어제 과음으로 인해 해장국 7개를 주문 합니다.

주문한 올뱅이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우거지와 아욱 그리고 부추

그리고 오늘의 메인인 올뱅이가 아주 실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들어간 수제비도 들어 있네요

올뱅이가 꽤 많죠.. 수도권에서는 저게 특 정도의 양일겁니다.

근데 여기 인터식당은 단돈 7천원이네요

국물맛은 시골 집된장을 온화하게 풀어낸 맛입니다.

그리고 건더기도  꽤 많아서 굳이 특 을 주문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추후에 간절히 또 생각이 날 맛입니다.

반찬과 다데기가 이렇게 나옵니다... 먼저 찍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ㅎㅎ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