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사메뉴가 있는집 24시 '부평식당'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어느덧.. 설레이고 술렁이던 연초가.. 연말이 되었네요.. 벌서 11월의3번째의 날입니다.

평소가 가끔 가는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얼마전에 가게를 이전해서.. 재오픈을 한 가게 입니다.  

같은 라인에 있는 부흥식당을 더 자주 가지만. 혼자서는 이곳도 종종 옵니다. 두가게가 근 20년 이상은 되었죠

메뉴는 이처럼 다양하면서..다채롭습니다. 저는 돼지불백이랑 부대찌개 삼겹살류를 즐겨 먹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돼지불백을 주문합니다.  

 가게는 고기부페 하던 가게를 인수하여.. 이렇게 넓직하게 꾸몄네요 사진에서 보이시듯 추가반찬 셀프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색의 주류도 있고요

1인분의 돼지불백입니다. 약 150에서 180그램의 쟤논 고기와 당면 그리고 약간의 부추가 올려져서 나옵니다.  

저는 슬라이스 마늘도 좀 넣어주고.. 졸여 줍니다.  

국은.. 김치 콩나물국인데.. 별로 입니다. 성의 없다고 하면 어울릴려나요 ㅎㅎ  콩나물 반찬도 좋고..

부추김치도 좋고 그리고 오징어젓갈도 나오고...반찬은 노멀 합니다.

기본적으로 김치와 반찬이 서너가지 나오는데.. 셀프바에는 전이랑 도토리묵 그리고 멸치볶음이 있습니다.  

 어느덧 고기가 익어서.. 상추에 고추장과 김치를 넣어서 싸먹습니다. 소주 안주로도 좋지요

 반찬은 보통이상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성의없는 국과 김치는 좀 남겼네요 잘먹었습니다. 혼자오기 좋은 집이고 24시 영업이라

언제건 올 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 먹으면서 슬슬 집으로 걸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