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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6천원으로 푸짐히 즐기는 돈까스집 '부평롤까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녀노소 좋아하고 질리지 않는 메뉴이자.. 간식 안주가 되는 돈까스를 소개합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낮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가게를 들어서자 왼편에 붙어있는 메뉴판과 이용방법입니다. 반 뷔페식 시스템입니다.

                     1인에 6천원입니다.  8살부터 13살은 5천원이네요.. 국내산 돼지고기 깍두기 쌀 고추가루까지...~ 

   한쪽벽에는 크림스프와... 돈가스 소스 밥 등등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이건 돈가스 소스 이구요...제가.. 이른 저녁에 종종 갔었더래서... 돈까스 외엔 모든게채워져 있습ㄴ다.  

  그리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연장과 밥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맨 왼쪽에는 샐러드와 피클 깍두기 드레싱 단무지등이 있는데.. 단무지외엔 다 직접 만드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직접 만드는 수제떡갈비 입니다. 돈육으로 만드는데.. 가운데에 떡이 박혀 있습니다. 진정한 떡갈비

  네요... 달지도 않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풍미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바쁜 시간이 아닌지라.. 돈까스가 2장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튀겨내주신다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왼편에는 핫도그빵과 우측에는 롤과 스틱형 주먹밥이 있습니다.  더 먹고 싶다면 얼마든지 더 먹는~

 돈까스 소스가.. 달지가 않아서 먹기가 좋더군요. 그리고 갖가지.. 채소와 보시다시피 버섯등이 가미되어 향이 좋네요그리고 옆에는 먹음직스런 떡갈비 입니다.  

  밥도 어느정도 담았구요... 

   이렇게 떡을 감싸고 있는 떡갈비 입니다. 안주로도 손색없지만.. 여기 부평롤까스는 주류 판매는 안합니다.  

  이렇게 담으니.. 그림이 완성이 됐죠? 여기는 부페식이라.. 제한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고 맛도 있습니다.

  한그릇 더 먹은 크림스프 입니다. 딱 좋네요. 간도 좋고.. 됨직함도 딱입니다. 어떤곳에 가면 그냥 국물인곳도 있죠 

   고소하니..살찌는 맛이 확연하게 느껴지네요...  

   이 사진은 제가 2번째 갔을때 담은.. 데코레이션입니다. 어떤가요?? 

  질좋은 고기가.. 두툼합니다. xx집 돈까스와 비교불허네요.. 

  떡갈비도.. 슈퍼나 마트에서 사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고 틀립니다. ㅎㅎ 

 

  다소 느끼한 음식이기에.. 사이다도 주문 해서 먹으니. 딱 좋네요.. 맥주 생각이 간절했던 순간입니다.  

 이건 둘이서 돈까스 이용할때의 금액이구요 음료수는 다른날에 먹었습니다. 가끔 들려 먹기 좋은곳입니다..

  아쉬운점은 가게가 좀 더 넓었으면 편안하게 먹을텐데.. 약간 아쉽네요~ 

   부평롤까스 입니다. 위치는 인천 북부교육청과 부평부광감리교회 사이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막국수 하던 자리 입니다. 혼동 하실까봐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