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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맛집

가성비 좋은 6천원에 국밥과 막걸리 한병을~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은 그냥 저렴한 순대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치는 부평 해물탕골목 뒷편과 부흥오거리 사이 동네에 있는 가게 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이기도 한데요..그냥 한적한 주택 빌라가 많은 동네입니다. 가게 위치가 부흥초등학교 건너편이라도 해도 되겠네요 정확한 위치는 맨아래에 지도뷰로 첨부하겠습니다. 주소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148-3 입니다. 제가 149번지 살았으니.. ㅎㅎ 일단은 착한가격입니다. 순대국4천원 특인 대자가5천원입니다. 그리고 소주와 막걸리가 2천원씩 입니다. 맥주도 3천원입니다. 장정4명이와도 3만원이면 충분히 먹습니다. 가격이 싸다해서 양이 결코 적지는 않습니다. 먹을만하고 가성비는 확실히 좋습니다. 오늘 저는 머리고기에 막걸리를 먹으러 왔기에 머리.. 더보기
산곡동 기사님 우동,짜장 기본이상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우동,짜장 전문점입니다. 바로 기계로 뽑는 24시 우동집입니다. 짜장도 맛있지만. 저는 출출하거나.. 밥먹기 뭐할때.. 잘 가는 집입니다. 즉석우동이 4천원 짜장도 4천원입니다. 이 두가지 메뉴와 김밥은 먹어 봤지만.. 김밥은 그냥 그렇습니다. 사진은 6개월전에 찍어 둔거라. 지금과는 다릅니다.계란말이 김밥도 생겼습니다.1줄에 2500원 술 꽤나 사다 먹나보네요.. 하긴 우동 국물이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편이긴 하죠... 그리고 짜장과 우동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짜장도 우동도 주문 했습니다. 돈도 선불이고.. 반찬은 셀프로 주방 앞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이집의 장점은 단무지도 생단무지 양념한 무침 단무지 겉절이김치 포기김치 무채김치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치류 옆.. 더보기
오직 잔치국수만 인동 잔치국수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또 국수집입니다. 그만큼 인천에 국수 잘하는 집이 많다는 얘기겠죠 ㅎㅎ 요즘 낮에 혼자 다니는 일을 해서.. 혼자가도 부담없는 집 위주로 다니기에.. 이해 바랍니다. 위치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가정동으로 넘어가는 아나지고개 부근 입니다. 지도는 밑에 첨부 하겠으니 참고 하 세요 가게가. 눈에 그리 잘띄는 곳에 위치하지 않지만.. 다들 어떻게들 알고 오는지.. 문을 열자마자 꽉꽉 손님들로 붐빕니다. 그리고 4천원이라는 메뉴이기에.. 아주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가 있다는게 참 장점이죠 가게에 들어서면 보이는건 이런정도의 문구입니다. 단촐하죠... 그리고 메뉴는 오직 잔치국수 뿐입니다. 게다가 있을법도 한 삶은계란도 없고요 당연히 있을법한 비빔국수도 없습니다. 오직 4.. 더보기
중화요리집 4천원 우동...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추워진 가운데.. 쌀쌀할때는 역시 국물이 땡기죠 저도 오늘 그래서 뜨끈한 우동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에 갔습니다. 위치는 부평 롯데백화점 입구에 베스킨라비스 옆집입니다. 예전에도 소개한적이 있지만.. 매번 짜장면과 짬뽕을 즐겨 먹던 집인데.. 어제 술자리 하고서 쉬지 못하고 출근을 하니 해장이 어느정도 필요해서 우동을 주문 했습니다. 이집은 짬뽕은 국믈을 만들어 놓고해서.. 주방장이 바뀐 후로는 짜장이나. 볶음밥을 즐겨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나트륨이 많다고 해도 우동이 땡기기에 주문 합니다. 4천원 짜리지만. 오징어 홍합 미더먹과인 오만둥이 계란 그리고 위에 상징적인 가리비 한개가 올라 갑니다. 면은 보통 중국집 면발에 국물은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아주 감도는 글루나민.. 더보기
6천원으로 푸짐히 즐기는 돈까스집 '부평롤까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녀노소 좋아하고 질리지 않는 메뉴이자.. 간식 안주가 되는 돈까스를 소개합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낮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가게를 들어서자 왼편에 붙어있는 메뉴판과 이용방법입니다. 반 뷔페식 시스템입니다. 1인에 6천원입니다. 8살부터 13살은 5천원이네요.. 국내산 돼지고기 깍두기 쌀 고추가루까지...~ 한쪽벽에는 크림스프와... 돈가스 소스 밥 등등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이건 돈가스 소스 이구요...제가.. 이른 저녁에 종종 갔었더래서... 돈까스 외엔 모든게채워져 있습ㄴ다. 그리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연장과 밥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맨 왼쪽에는 샐러드와 피클 깍두기 드레싱 단무지등이 있는데.. 단무지외엔 다 직접 만드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직접 만드는 수제떡갈비.. 더보기
가끔 생각나서 먹어야 하는 '모녀 떡볶이' 안녕하세요 아트러버입니다. 처서가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해지는 기운이 확연히 느껴지는 환절기 입니다. 모처럼 인터넷 상의 블로그에 유명해서 많이 오르고 알려진 모녀떡볶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겠지만..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가끔 갔으니.. 거의 20년이 되어가네요 위치는 부평 남부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150미터 가량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남천동 뼈해장국 옆집에 위치합니다.. 간판이. 가게 천막 아래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는 않으니.. 주의해서 보세요 왠지.. 더 오래된 느낌이 가게끔 나온 사진.. 그리고 벽에 붙인지도 꽤 된듯한 사진입니다. 가게 들어서면 정수기 바로위에 있습니다. 모녀지간에 하던 가게지반.. 지금은 어머니 상의 아주머니보다는 좀 .. 더보기
착한장어 장어 무한리필 전문점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놀러와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리며.. 더위가 계속되고 습하고 짜증나는 날씨에.. 어떻게 몸보신들은 잘 하고 계시는지.. 여쭙니다.. 오늘은 보양을 하러 간 장어 무한리필점입니다. 위치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 영아다방 사거리 부근입니다. 소셜커머스 쿠팡을 이용하여 원래는 29000원돈인데.. 23500원에 가려고 갔습니다. 평소에도 이 동네서 잘 먹고 다녀서 친숙한 동네입니다. 들어간 시간은 토요일 오후 5시경입니다. 아직까지는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슬슬 자리가 없어지네요 소주는 3500원 맥주4000원 김치외엔 거의 국내산입니다. 가장 중요한 장어도 국내산 바다장어 입니다. 장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1년에 한두번 이상을 먹으면 좀 질리는 감이 있습니다. 반찬은.. 더보기
부평에 새로 생긴 화덕피자집 'apartment cook@Bupyeung' 안녕하세요 간만에 화덕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소셜로 행사를 해서 갔습니다만 그래도 좋은곳을 발견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인천 부평에 구)진선미 예식장과 시장로터리 중간에 세븐일레븐 2층에 위치합니다. 출입구가 대로변이 아니고 골목쪽이니 꼭 참고를 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2층이고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사용하세요 호가는 425cc 6,000원 비교적 저렴합니다 상표 로고 디자인을 심플하면서 잘하신거 같습니다. 실내분위기는 2층에 코너 건물이라 그런지 밝고 환합니다. 반면 밤에는 분위기가.. 달리 연출되겠죠 고르곤 졸라 피자와 까르보나라 그리고 맥주 2잔을 주문을 했습니다. 직접 담근 오이피클과 밑에 깔려진 무입니다. 상큼하고 적당히 달달하네요 보기에는 투박해 보이지만 그래도 상콤하네요 화덕피자 중에 .. 더보기
맛있게 매운 '명가 낙지마당'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부평쪽에 괜찮은 음식점에 열을 올리고 있네요.. 오늘 소개할 명가 낙지마당 이라는 곳입니다. 항상 식사 시간과 주말 휴일에는 바쁜 가게 입니다. 들어가보겠습니다. 가게를 들어가면 딱 있는 수족관에 낙지입니다. 이 낙지로는 연포탕을 하는거 같습니다. 힘차게 움직이다 유리에 붙었다가를 반복하네요.. 명가 낙지는 이렇게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갑게 다가오는 실내금연~ ㅎㅎ 포장손님도 무지 많았습니다. 공기밥은 포함이 안되네요.. 그리고 손님의 십중 팔구가 주문하는 낙지볶음 8천원 짜리가 제일 많이 판매가 됩니다. 2인분을 주문을 합니다. 하얀낙지가 연포탕이고 빨간낙지는 전골이네요.. 저 낙지들은 생물로 하고.. 낙지볶음은 냉동으로 조리 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운전만 아니면 소주도 주.. 더보기
부평에 괜찮은 '차이나 양꼬치' 안녕하세요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런지. 벌써부터 긴장되게 만드는 하루하루 입니다. 예년에 비해 벌써부터 5~6도 가량이 높다고 하네요.. 하루일과를 마치고 친구녀석과 종종가던 양꼬치집인 차이나 양꼬치로 향했습니다. 간판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양해부탁 드릴께요 상호도 양꼬치고 대표메뉴도 양꼬치지만.. 보통 중화요리집 못지않게 요리메뉴가 참 많은곳입니다. 완전 중식이 있고 중화요리도 있고 말이죠 저희는 일단 양꼬치 3인분을 주문 합니다.10꼬치에 9천원입니다. 양갈비살도 맛있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왔기에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 10꼬치라해도 양꼬치라는게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맛으로 먹는거죠.. 일단 나오는 땅콩과 당근 그리고 양파초절임과 그리고 매번 먹으면서.. 기억해야지 하면서 못기억하는 짠지? 가 기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