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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맛집

부평시장역 어진 볼테기 전문점 안녕하세요 간만에 밤을 지새우고 뒤늦게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이야 핑계고 술먹으러죠 부평시장역 부근에 위치한 어진 강가네 볼테기 집입니다. 24시간 영업이라. 부담없이 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집이죠 오늘로 5번째쯤 갑니다. 가게는 출입구는 좁지만 들어가면 꽤 넓은 홀이 있습니다. 탁자로 이루어진.. 그리고 메뉴판이 큼직하게 걸려 있고요 예전에 콩나물삼겹살 집일때도 가끔 가긴 했습니다. 물론 동네라는 이점때문에 갔습니다. 이집의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대구가 예전에 아귀처럼 버리고 그랬던 어종은 아니고 고급 어종이니 비싼점도 이해합니다만.. 볼테기찜 소자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목마름을 달래려 이슬이도 주문 하고요 주문을 하니 나와주는 반찬들입니다. 깔끔하게 나옵니다. 항.. 더보기
부평에 생긴 우리 정육식당 안녕하세요 간만에 고기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천 부평 시장로터리와 부흥오거리 사이에 SK주유소(현재 공사중) 맞은편에 위치한 우리정육식당입니다. 가게는 크지 않고 아담한 규모입니다. 편안하게 다가가는 분위기의 집입니다. 좌식은 없으니 참고 하세요 딱 들어가니 가게 한편에 위치해 있는 고기 진열대입니다. 삼겹살도 보이고 항정도 보이고 돼지가 있네요 이쪽 칸에는... 바로 옆에는 소고기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고 대중적인 등심과.. 갈비살이랑 꽃살등등이 있었습니다. 고기 작업에 분주한 사장님.. 보아하니 소고기 모듬을 셋팅중이시네요 저희는 제 여자친구와 제 후배 이렇게 셋이서 갓습니다. 한우 꼿등심입니다. 중량은 320그램에 16000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죠 하지만 정육식당이 모.. 더보기
양평신내 서울해장국 안녕하세요이번에 소개할 집입니다. 인천 부평구 부평5동에 힘찬병원과 해물탕 골목 부근에 새로 생긴 양평해장국 집입니다. 양평신내 서울해장국이죠 들어가겠습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되네요 메뉴가 다양합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곱창전골도 있었는데.. 없애셨네요.. 저는 내장탕과 소주 1병을 주문합니다. 소머리국밥이나. 소 부산물로 하는 해장국은 매니아적인 음식이라 그런지.. 개업때 없던 감자탕과 뼈해장국도 있네요 테이블에는 이렇게 3칸으로 나뉘어진. .김치통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이죠 다른 한편에는 후추와 소금 고추가루 그리고 고추기름이 위치 합니다. 직접 담근 무짠지 슬라이스와 그리고 깍두기 배추김치가 있습니다. 다 맛있습니다. 무짠지는 산곡동 양평해장국 보다 맛있네요.. 개업초라 그런지 그릇도 빤짝거리고.. 더보기
부평 롯데백화점 입구 명품 차이나 중화요리 안녕하세요 간만에 중국집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그냥 식사로 대표되는 짜장면과 짬뽕입니다. 홀로 점심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일단 처음 갔을때는 짜장면을 주문을 했습니다. 비쥬얼이 어떠신가요?? 오이채를 올려주는 짜장면집 요즘은 참 보기 힘들죠 반갑기도 하고..물짜장이 아니여서 더 좋았습니다. 큼직한 건더기 입자가 허접한 사진임에도 잘 보이시죠?? 가게는 중화풍의 붉은색이 감도는 분위기의 가게 입니다. 테이블 유리밑에 식탁보도 깔리고 ㅎ 술맛날듯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과하게 고추가루를 뿌려줍니다. 좀 무식해 보이지만.. 짜장면은 이렇게 먹어야 먹은거 같아서요 원래 이집이 수타면 으로 하던집이였는데.. 개업후 반응이 시원찮아서 그랬는지. 그냥 중국집으로 상호를 바꾸면서 일반 기계면인데도 괜찮았습니다... 더보기
34년 전통 '수유리우동집' 안녕하세요 아트러버입니다. 요즘 연속적으로 국수집을 많이 다루네요 ㅎㅎ 예전 살던 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마침 밥도 먹어야 하는데 이동네는 마땅히 밥먹을 곳이 없어서 보이는 수유리우동집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가게 안쪽이 이렇게 주방이 위치하고 그 위에 간략한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 종류는 10가지가 채 안됩니다. 간단해서 좋네요.. 예전에 청천동에도 있었는데 이제는 국시원이라는 상호로 바뀌었고 그 이후에 여기에 직영점이 생겼났네요... 저는 잔치국수와 김밥 한줄을 주문합니다. 김밥이 2천원인게 잘나올려나.? 생각되는데... 암튼 배고프니 그럴 생각하는것도 이제와서야 생각이 되네요 주문한 잔치국수 4,000원과 김밥2,000원 짜리가 나왔습니다. 국수 비쥬얼이 괜찮죠?? 김밥은 파래김을 사.. 더보기
두루치기 맛집 '만득이네 두루치기' 안녕하세요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밤이였습니다. 부평역 인근에 위치한 만득이네 두루치기입니다. 가게가 불이켜있어서 친한동생과 간단하게 반주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일단 가격들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두루치기 2인분에 빨간이슬이 주문합니다. 며칠간에 걸쳐 갔습니다. 이날은두루치기만 주문합니다.  두루치기의 사전적 정의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이랍니다 일단은 기본 반찬이 이렇게 깔립니다. 저렴하면서도 맛을 내기 좋은 반찬들로 구성됩니다.  계란간장조림.. 짭짤함이 반찬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고소하면서 심심한 콩나물 무침입니다 콩나물 줄기가 탄탄한걸로 봐서는 찜용 굵기네요  그냥 먹어도 되고 두루.. 더보기
부평시장 홍두깨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부평시장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예전 공보관이 있던 자리 바로앞에 위치한 홍두깨 손칼국수입니다. 2,900으로 아주 저렴하죠 들어가보겠습니다. 바로옆에 그릇가게가 있고 예전에는 공보관이 있던곳인데 이제는 부평시장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엔 좀 협소하지만.. 어르신들이 여름에 장기나 바둑두고 뭐 그러시는곳이죠 예전에는 국가기관이던 공보관이였죠 국가 기관의 시책과 그 업적의 홍보ㆍ선전 등의 공보 사무를 맡아 장관을 보조하는 기관. 이사관ㆍ부이사관 및 2급 상당 별정직 국가 공무원으로 보(補)하며, 대부분의 중앙 행정 기관에 둔다 네이버 펌입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고요 딱 들어가니..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참 단촐하고 메뉴가 간단합니다. 물도 셀프고 저렴한 가격이.. 더보기
부평의 보물같은 이자까야 '시부야'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인줄 알았지만.. 쌀쌀한 밤 날씨가 계속되고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1차로 소주를 간단히 마시고 2차로 움직여서 도착한곳은 평소 가고싶었던 시부야 입니다. 위치는 부평구 청천동 미도아파트 상가 뒷편에 1층에 위치하고요 전면은 사진과 같습니다. 평수는10평남짓 되는 규모의 아기자기한 가게입니다. 들어가 봅니다. 영업시간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1시반 전에 마감을 하시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쉬는날이니. 꼭 참고하세요 일본 술인 사케 광고였는데. 짧은 백발의 할아버지면서 안경을 쓴분의 사진인데.. 흔들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가게의 생김새를 보자하면 보통 참치횟집 처럼 다찌가 있고 예닐곱명이 빽빽히 앉을 자리와 그밖에 테이블이 3.. 더보기
부평에 생긴 홍창전문점 '홍창도둑'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의 반도 지나갔습니다. 이번달 3월이 금토일 이 세요일이 5번이나 있는 살아가며서 만나보기 힘든 달이라고 하네요 암튼 새해에 세웠던 계획 잘들 지키고 계신지.. ㅠㅠ 저역시도 마찬가지네요.. 오늘 가본집입니다. 홍창도둑입니다... 홍창이라... 한번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게 외관 사진을 찍었는데.. 지워졌는지.ㅠㅠ 없어졌네요.. 아무튼 그냥 쫄깃한 씹는맛과 고소한 맛이 그리울때 가면 딱인 집입니다. 위치는 부평역에서 도보로 10분채 안걸리는 거리에 농협로타리가 있습니다. 굴다리오거리라고도 하지요 딱 들어가자마자.. 있는 메뉴판입니다. 홍창이 180그램에 9,000원입니다. 근데 호주와 미국산이 섞여나오나 봅니다. 3명이라서 3인분과 소주 주문합니다. 대창도 좋아하는데.. 몸.. 더보기
깔끔하고 푸짐한 '점보 순대국'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려준 어느날 밤입니다. 꽃샘추위로 봄이 왔다는걸 알리려는지... 암튼 하루일과를 마치고 자정이 넘어서 허기진 배를 채워주러 인천 부개동에 새로생긴 순대국집을 갑니다. 저는 2번째 방문입니다 일단은 죄송합니다. 폰카라.. 한계가 있네요.. 저는 순대국 저와 같이간 형은 닭곰탕을 주문합니다. 빨갱이이슬이도 주문을 했습니다. 순대국 맛있게 먹는 법이 걸려있네요.. 그래도 구태의연한 순대의 좋은 효능 이런게 안걸려 있어서 좋긴하네요.. 순대국이 6천원이면 요즘은 싼편입니다. 그리고 닭곰탕은 7천원? 이건 좀 다소 비싼감이 있습니다만..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맛있게 먹는 법이..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얼큰한 맛을 원하면 다데기를 넣으세요.. 저는 예전에는 많이 넣어서 먹다가.. 요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