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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인천맛집)) 2,000원으로 즐기는 짜장면 `복생원`


오늘 아트러버가 소개할..

사실 용왕삼태자님께서 올려주신 '짜장면의 진실을 보고' 짜장면이

땡겨서.. 갔습니다. 바로 싸고 맛있는 짜장면집 '복생원'입니다.. 짜장면 뿐만 아니라..

기타 중화요리집입니다.. 위치는 구 송도역 삼거리에서 송도고 사이에 위치합니다.


가격이 일단 상당히 착하죠~~~

짜장 곱내기도 2,500원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그래서 화제집중에서도 취재가 얼마전에 나간 모양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랍니다. 이때 시각이... 오후 5시였는데.. 안에 손님이 몇팀이 있었어요..

그리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가정집 스런 방이 두개있습니다. 신발벗기 귀찮아

탁자에서 먹었습니다.


복생원.. 저희는 밖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보통 중국집보다.. 식사는 1500가량 싸고요..

솔직히 요리는 먹는사람을 못봤습니다. 거의 짜장 아니면짬뽕이에요..

가끔 탕수육정도`?구요


이집의 단점이자.. 단가를 맞추기 위해..셀프로 운영이 됩니다..

가게 내부가 좀 협소하고 주방과 홀이 옛날 극장 매표소 같이 되어있는데.. 음식이 다 되면

롯데리아처럼 부릅니다. 짜장2개 나왔습니다... 이렇게..

5분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다 완성됩니다.

저희는 짜장 곱배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단무지 양파 춘장을 가져왔습니다..

셀프에 귀찮으신 분은.. 가시는거 추천 안합니다.


제가.. 약 1달여전에 소개한 가나안반점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저집은.. 깔끔한편이나. 짜장의 맛은.. 복생원이 맛있습니다.

건더기도 많고요.. 아직은 가나안반점을 더 많이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그냥x 꼴리는데로 가려고 합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을.. 저 발뒤가 주방인데.. 받으러 갑니다.
저 아가씨는. 주문을 도와주고 상치우는 써버입니다...


짜장이 나왔습니다. 까맣지 않고 약간은.. 적밤색계통의 짜장입니다.


2,500원짜리 짜장 곱배기 치고는 양이 상당합니다.

건더기도 실하구요


고추가루 뿌려주고.. 저는 항상 뿌립니다.. 그래야 좀 얼큰하니 먹은거 같아서요


불기전에 재빨리 비벼서...


한입 먹습니다...ㅎㅎ


한 한두젓가락 먹다가 찍었습니다.. ㅎ

전에도 이런집 올렸지만.. 2,000원짜리가.. 중국산이나 값싼 재료로 만들겠거니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가격대비 정말 훌륭합니다.그리고.. 춘장이나. 그런게.. 중국산이나 국산이나. 별반 가격차가 없을거에요

그저.. 홍보전단 많이 뿌려서.. 배달영업하는 중국집에서도..

제가 가게에서 배달시켜먹는 짜장면이. 4000원 정도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진짜.. 맛도 좋고.. 면발도 통통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