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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오리로스가 맛있고 저렴한집 포천 '고향나들이'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추위가 사그러지나 했더니. .다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막바지 겨울입니다. 연말에 가족모임을 하지 않아서 연시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바로 포천에 있는 고향나들이 입니다. 저희는 맨마지막에 오픈한 신관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일거라는 형의 말에 저희 가족은 서둘러 11시경에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니 딱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오전 11시52분... 고향나들이가 인수하기 전에는 깊이울영양탕집이였나 봐요 이곳이 깊이울저수지 입구 입니다. 그냥 보통 식당 입니다. 57번 버스가 포천시내를 도는 버스인데.. 꽤 관광지만 경유하네요 포천에 번화가인 송우리를 시작으로... 일단 가게에 들어서면 철재 캐비넷이 있지만. 너무 많은 손님들의 신발을 넣기엔 역부족이죠 그래서 봉.. 더보기
멸치국수가 맛있는 주안 '멸치국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저렴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먼저 맛보다.. 가성비가 출중한 가게 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밖에서 보이기에 국수 전문점이네요 제가 들어가서 상호가 멸치국수라 멸치국수를 주문 합니다. 이날 국물이 있는 잔치국수가 땡기긴 했지만 비빔국수가 당기는 날이여도 상호가 멸치국수기에 멸치국수를 주문 해 봅니다. 가격도 싸네요 3천원 이고요 국수를 주문을 하니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양 좀 많이 해드리냐? 물어보셔서.. 네 넉넉히요 물은 셀프고.. 이미지 좋은 윤현진 아나운서가 식중독 캠패인 모델이네요 ㅎㅎ 테이블에 있던.. 아주 아주 푹익은 열무김치 입니다. 저야 푹익건 갓 담근거거 좋아하지만. 많이 시네요 메뉴는 국수 전문점 답게 비빔국수 콩국수 콩나물 비빔국수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 더보기
기사식당의 지존 '벌말기사부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사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천 계양.김포 경계에 있는 벌말기사부페 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가보고는 토요일에는 반계탕이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가보려 합니다. 이미 주차장은 만차네요.. 제가 간 시간이 점심이 좀 지난 오후2시반 무렵.. 입니다. 근처에 일하시는 분들과 자전거 동호회등 분들이 꽤 많이 옵니다. 가격은 6천원입니다. 소인과 유아는 솔직히 오기가 좀 그렇죠 들어서면 양갈래로 이렇게 수저들과 각 반찬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왕접시가 있구요 반찬은 매번 몇가지 빼고는 변경이 되지만... 안바뀌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일별로 메인메뉴가 달라 집니다. 저는 조금씩? 덜어 왔습니다. 이날의 메인 반계탕이라... 조금씩만 먹으려고요 뚝배기 모양의 멜라닌 그릇이지만.. 그래도 반계탕과 .. 더보기
겨울에 먹어야 제맛! 인천시청 앞 '사곶냉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면 입니다. 인천에서 유명한 백령도식 메밀냉면집입니다. ㅇㅈ냉면과 이곳 사곶이 쌍벽을 이루죠...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2년전까지는 인천 남인천세무서 앞에서 성업을 했지만 현재는 인천 남동구 도림동과 구월동에 위치 합니다. 어제 같이 술을 펐던 후배와 해장 겸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예전 세무서 앞에 있을때 만큼의 규모를 자랑하고 깔끔하고 넓직한 가게 입니다. 저희는 냉면2개와(물론 곱배기 입니다.) 빈대떡 하나 주문 합니다. 사곶은 인심이 후합니다. 먹다가 사리 추가는 2천원을 받지만 그래도 다른 냉면집과 달리 처음에 곱배기를 주문 하면 더 주시죠 거의 한덩이가 더 나옵니다 반면에 육수가 그만큼 적어 보이는 효과??가... 요즘은 겨울이라.. 면을 여름 보다는 덜 삶아 그런지 면수.. 더보기
양갈비 고기의 참맛 '와우양꼬치' 안녕하세요 간만에 양꼬치집 소개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바로 간다고 간다고 벼르고 있었던 와우양꼬치 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옆에는 진천순대가 있네요 이집의 전매특허인 양다리 구이... 전에 다른 양꼬치집 사장님에게 들은 얘기인데 양꼬치 고기는 그냥 그런 고기라.. 양념을 감칠맛이 나도록 재어 놓거나 양념을 바르시지만.. 생으로 구워 먹는 양갈비나 양다리구이가 가격은 좀 비싸도 그걸 먹으라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오늘 고교 선후배간의 만남이라.. 그리고 단둘이라 양갈비 구이를 주문 합니다. 약 1킬로 정도의 중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칭다오 맥주를 먹으려다가.. 빨간 클래식 참이슬을 주문 합니다. 양갈비와 양다리는 호주산이고 소관련 된 고기나 내장은 뉴질랜드 재료 입니다. 자동으로 구워지는 시스.. 더보기
회를 값싸고 푸짐하게 먹는 '백구회포차'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슬슬 완전한 겨울로 들어서는 계절입니다. 오늘 소개할 횟집입니다. 우연히 지날때마다 손님이 많기에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위치는 인천 부평구 부평5동 부평아파트 입구에 위치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딱 보면.. 그냥 비싼가.. 하실테지만.. 이따가 회가 나오는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저희는 3명이라 광어와 우럭이 나오는 48,000원짜리 1.6키로량의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가게는 비교적 협소하고 분위기도 그냥 그렇습니다만.. 그리고 메뉴가 꽤 다양 합니다. 저희 일행이 주문한 광어와 우럭입니다. 토실토실하죠?? 길쭉하게 포를 떠서 나옵니다. 지금 아침인데도 .. 확연히 땡기네요 그리고 싱싱한 횟감이라.. 기름집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즉석 초밥 재료를 만들어.. 더보기
홍어는 부평 '소학'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간만에 홍어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전부터 가던곳인데요 정말 맛있는 집이고 홍어를 잘아시는 업소 입니다. 위치는 인천 부평 김정문 설렁탕 골목에 있습니다. 차림상 입니다. 저희는 홍어삼합 특을 주문 합니다. 수입산을 주문을 했습니다. 45000원 이네요 어리굴젓과 그리고 홍어식해와 김치볶음이 기본찬으로 나옵니다. 이거 말고도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것은 여기 소학에 있는 막걸리 입니다. 요즘 거의 병으로 판매 하는데.. 이렇게 단지에 주시네요 이것 역시 맛있네요 홍어도 몸에 좋다는데.. 뭔들 안좋겠습니까...? ㅎㅎ 홍어 먹기전에 입맛을 돋구워 주는 홍어 식해 이거 죽이네요 새콤달콤 하면서요 그리고 평범한 김국 입니다. 잘 끓여져서 그런지 맛이 좋습니다. 드디어 주.. 더보기
동인천역에 생긴 국수전문점 '용대네 국수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식당입니다. 바로 국수집이죠.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계시죠?? 뜨끈한 국수나.. 매콤한 비빔국수 어떠신지요?? 매주 일요일은 쉬고..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꼭 참고 하세요 주방앞에 있는... 단무지 익힌김치 그리고 겉절이 이렇게 3종세트 입니다. 김치는 두가지를 반씩 담아 왔습니다. 단무지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아.. 주문은 잔치국수 대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전문점 답게 이것저것 많지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아드님들인지.. 분주히 움직이며 서빙하던.. 학생들.... 아직 손발이 안맞는 느낌이 많더군요 제가 주문한.. 잔치국수 입니다. 마치 고기국수에 고기만 없는듯 하게.. 포근함이 느껴지는 비주얼 매운고추 다진걸 넣어줘야죠 한스푼 넣습니다. 국물맛이 .. 더보기
괜찮은 생선구이집 '털보고된이' 안녕하세요 오늘 또 생선구이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블로그들을 본적이 있는데.. 마침 홍대입구에서 일할때 눈에 띄어서 들어갔습니다. 괜히 반가웠습니다. 고등어구이를 주문합니다. 깔려지는 쌈장과 와사비간장 김치 단무지무침 꽈리멸치볶음 그리고 상추와 풋고추 입니다. 반찬도 그냥 평범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수정과가 있네요 그냥 보통이던 김치국입니다.. 아트러버가 제일 좋아하는 국이 김치국이죠.. 소고기무국은 아내가 잘 먹지 않아서... 요즘은 못먹고 있습니다. ㅎㅎ 쌈장입니다. 짜지 않고.. 구수하니.. 밥이랑 먹기 딱 이네요 그냥 평범한 고추냉이 간장입니다. 비린맛도 잡아주는 역할이라 해물쪽에는 항상 자리를 차지 하죠 드디어 나온.. 고등어구이 입니다. 실합니다. 성인 손.. 더보기
부담이 없는 맥주집 '은진생맥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소개할 은진생맥주 입니다. 그냥 동네 호프집 분위기의 가게지만. 아주 저렴해서 놀랄 가게이지요 위치는 동인천역에서 송현동 방향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왼편 다오리생맥주도 같은 개념의 호프집이죠 예전에는 번화했던 동인천.. 지금은 간이 시장인 송현시장입니다.. 예전 삼촌 가게가 이쪽에 있었는데... 지금 시각은 오후 2시.. 활발히 영업중입니다. ㅎㅎ 딱 들어가니.. 홍상수 영화의 배경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는 편안하고 누구나 와서 즐길만한 집이네요 가게 인테리어에 큰 힘을 쏟고 있는 각 pop와 저 번쩍이는 장식들이 더 좋습니다. 일단 기본안주와 생맥주 한잔을 주문 합니다. 요즘 말많고 탈많던 카스 생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