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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도화동 '초가 메밀우동'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우동집입니다. 아마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집입니다. 위치는 인천의료원에서 인천대(구.선인재단 가는길에 있습니다.) 인천체고 맞은편 부근에 위치합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우선 전문적으로 하는게 우동이고 다른건 먹어 본적은 없습니다. 오목골우동과 양대산맥인데 이곳이 더 오래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우동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좀 답답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우동을 주문 합니다. 그리고 김밥류도 있네요.. 계란말이 김밥은 오목골보다 5백원이 비싸네요 그리고 이곳에서 우동 외에 자랑하는 김치입니다. 직접 담그는 김치 2가지와 단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마다 있는 식초 고추가루 등등이 빼곡히 있네요 혹시 네비 찍고 가실때에는 .. 더보기
동두천 지행역 '옹심이 메밀 칼국수' 안녕하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잘들 보내셨습니까?? 저희 가족들도 간만에 다들 모여 음식도 준비 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냈습니다. 앞당겨 동두천서 인천으로 가는데 평소보다 2~3배의 시간이 걸려서 좀 피곤했지만.. 저희보다 훨씬 먼 분들 경이롭습니다. ㅎㅎ 오늘은 가끔 부모님댁에 갈때 들리는 칼국수 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간판이 햇빛으로 인해 가려져서 그런데 상호가 동두천옹심이 칼국수 입니다. 지행역에서 먼거리는 아닙니다. 좀 유명한 아리랑이라는 고깃집 맞은편에 위치 합니다. 자세한 위치 설명은 맨 아래에 로드뷰를 첨부 하겠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딱 점심과 저녁장사만 하시네요 메밀이 좋다는건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죠.. 주방도 깔끔합니다. 루틴이.. 더보기
소곱창 전문인 십정동 '참나무집'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친한 친구가... 저희 아내가 임신했다고 소곱창을 사준다하여 간곳인데 종종 가던곳인데.. 오늘에서야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나무집입니다. 들어갑니다. 시간이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꽤 늦긴 했습니다. 초심 참나무... 글귀는 좋네요 늘 처음처럼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저희는 우선 곱창구이 한판을 주문 합니다. 여러가지 소고기와 소 부위가 있습니다. 물론 몇가지 돼지고기도 있구요 일단 여기는 평범한 가스렌지 위에 불판입니다.곱창이라는게.. 숯불 위에서는 기름때문에 힘들기도 하죠 일단은 소주와 사이다로 더위를 가셔 줍니다. 깔리는 반찬입니다. 열무김치와 된장박이고추 버섯피클? 그리고 동치미 간과 천엽 부추무침 입니다. 싱싱 합니다. 천엽은 저도 잘먹지만.. 간은 그냥 약이다.. 더보기
우렁 청국장 전문 '고려식당'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입니다. 청국장 전문이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곳이라 우연히 보고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보아하니.. 청국장 전문에 몇가지.. 백반이 있네요.. 국내산 우렁과 청국장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네요 일단은 메인인.. 청국장을 주문 합니다. 1인씩 하는 식당이 있어서 가끔씩 혼자 먹는 저한테는 참으로 반갑지요 이렇게 나옵니다. 밥은 대접에 반찬은 6가지 그리고 메인인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여서요 냄새가 역하지 않고 꼭 된장찌개처럼 나오네요 내용물은 두부와 갖가지 채소와 청국장등이 들어가서 푸짐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건더기가 있네요 괜찮았던.. 열무김치 입니다. 담근지 오래 되지 않아. 먹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무생채.. 간이 약간은 쎘지만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애.. 더보기
찹쌀탕수육과 짜장 짬뽕이 맛있는 '타이홍'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곳인데.. 소개할 '타이홍'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위치는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습니다. 간판에서도 보이시듯.. 딤섬도 전문으로 요리하는 집이네요 비교적 가격은 착합니다. 그렇다고 동네 중국집과... 비교하자면 타이홍의 맛이 훨씬 좋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메뉴도 우리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만 적당히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식사하러 왔기에 간단히 찹쌀탕수육과 짜장하나 짬뽕하나를 주문 합니다. 가격은 23000원 입니다. 한끼 식사하기엔 부담스런 가격!! 중국집은 항상 요리 먼저 나오죠... 나와준 찹쌀 탕수육 입니다. 가게 조명이 식사하기에는 약간은 어두운 편이고.. 저희가 오후 1시가 넘어서 갔는데.. 만석이였습니다. 음.. 더보기
싸게 먹기 좋은 '홍두깨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이제 여름은 지난거라 믿고 싶습니다.. 올해 여름은 여느해 보다도 덥고 길다는 기상청의 예측이 빗나가서 참 말로 다행입니다. 하긴 기상청 체육대회 날에도 비가 오니.. 점점 신뢰를 잃어 가는지.. 암튼 이제 가을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갈 칼국수 집입니다. 석바위 시장안에 위치한 홍두깨 손칼국수집 입니다. 이 놈의 몸땡이 살을 빼려면 술이랑 밀가루 음식을 되도록 줄여야 하는데.. 밀가루 음식중에 맛없는게 드물어 살빼기가 더 힘드네요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마눌님과 둘이가서 손칼국수는 항상 먹었기에.. 수제비와 멸치국수를 주문 합니다. 매스컴도 좀 탄 모양이네요.. 근데 이 홍두깨 칼국수 집이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재래시장에는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적한 시.. 더보기
동두천에 추어탕이 맛있는집 '생골추어탕'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말복도 며칠전 지나고 벌써 가을이 왔는지.. 날씨가 밤낮으로는 선선해서 딱 좋습니다. 그래도 복날이 근접했다고 부모님께서 추어탕을 사주신다고 간 생골추어탕 입니다. 저희 아버님이십니다. ㅎㅎ 생골 추어탕 생골?? 생연동을 뜻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들어갑니다 여긴 저희 부모님의 단골집이라 믿고 들어갑니다. 신주소로는 삼육사로 1003번 입니다. 아직은 저도 신주소가 와닿지가 않습니다. 메뉴판이 멀리 있어서 그냥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추어탕 3개를 주문 합니다. 보통 추어탕이면 갈아서 끓인걸 뜻하죠 반찬등등이 이렇게 나옵니다. 수준급 이상이였던 깍뚜기와 겉절이식 김치 입니다. 김치전문점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맛 그.. 더보기
홍대입구역 부근 빙수전문점 '빙고' 우연히 들른 빙수전문점 입니다. 바로 빙고입니다. 홍대입구역9번출구에서 좀 들어가시면 돈수백이라는 국밥 수육 전문점 옆에 위치 합니다. 가게는 아담하니.. 앉으실 자리는 협소할수 있어요 체인점은 아니고.. 개인점일거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니.. 틀릴 수 있습니다. 저는 들어가서 미수가루 빙수를 먹어야지.. 작은 결심을 하며 입장 합니다. 포장도 되네요 가게 한켠에 준비된 짭짤한 맛의 치즈볼과 그리고 시원한 레몬냉차가 구비 되어 있습니다. 서비스가 굿! 가격은 기존의 설빙이니 파시야니 그곳들과 비슷한 가격 입니다. 6천원에서 7천원 선이네요 그리고 입구에 비치 된 앙증맞은 장식품 이네요 그리고 단팥을 직접 만드시는지.. 식히고 계시는 광경 입니다. 수제한과가 제공되는건데.. 그 대신에 치즈볼로 대체한 모.. 더보기
기본이상 하는 중화요리집 '향 원'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향원입니다. 위치는 신포동부근이구요 외환은행 신포동지점 근처 입니다. 저 골목 우측이 별관입니다. 추천메뉴가 있지만. 항상 가면 먹는건 찹쌀탕수육과 짬뽕류 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붙여져 있네요... 다음에는 두반장해물볶음밥에 한잔해야지요 실내는 이러한 분위기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깐쇼새우와 짬뽕을 주문 합니다. 짜장면도 하나 주문 했구요 가격은 전문점 치고도 동네 중국집과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다음에 뜻이 맞는 사람들 여럿과 와서 셋트로 먹어도 좋겠네요.. 중국술이 꽤 이것저것 많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중국이란 나라가 부럽기도 합니다 ㅎ 기본적으로 단무지와 쨔사이가 나오는데... 보통입니다. 춘장을 넉넉히 줘.. 더보기
계란말이 김밥 '진순자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말이 김밥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블로그에서 보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가게 입니다. 위에 계란말이 김밥 입니다. 매스컴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나 봐요 ... 봉천동 진순자 김밥 입니다. 진순자 여사님의 이름이 유명세에 한몫을 하셨다 생각 됩니다. 메뉴는 간단히 딱 4가지 아니.. 냉면까지.. 5개정도네요.. 저는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계란말이 김밥1인분(4,500원)을 주문을 합니다. 꽤 가격은 있네요... 가게는 꽤 아담합니다. 주문한 김밥이 나옵니다. 보통 김밥집처럼 단 1~2분 만에 나오진 않아요.. 직접 말아서 계란을 부쳐서 김밥에 감싸 주십니다. 뜨거운 김밥 입니다. 이렇게.. 한상이 나옵니다. 저는 단무지도 필요할거 같기에 단무지도 달라 했습니다. 이 국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