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 깔끔하고 맛있는 샤브샤브 채선당.

오랜만에 맛있고 괜찮은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인점이지만 인천 부평에 시설도 좋고 정말

깔끔한 음식점이 생겨서 종종 가는 집입니다...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시각이 딱 런치타임이라 한우샤브샤브 2인 주문합니다.

기본적인 메뉴인 웰빙샤브도 있고 매운버섯도 있네요.. 이건 점심특별메뉴니 15시이후엔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평일만 되는걸로 압니다.

이것저것 골라서 추가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야채부터 각종 해산물등..

파전이랑 납작군만두도 맛있습니다. 이날은 점심만 먹기위해 간거라...

일단은 육수부터 올려줍니다... 야채와 각종 해산물등으로 끓여낸 육수입니다.. 체인점이지만

이건 가게마다 직접 끓여낸다고 하네요..

각종 야채와채소등과 버섯 그리고 어묵등이 가지런히 이쁘게 나옵니다.

샐러드도 나오고요....

오이 열무 배추김치로 구성된 삼색김치입니다.

그리고 칠리소스같은 매콤한 소스와 데리야끼와 비슷한 간장소스입니다.

그리고 한우샤브샤브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부위는 정확리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펄펄 끓어갈때에.. 먼저 야채등을 넣고... 다시 끓기 시작하면 고기도 넣어줍니다.

야채랑 기존의 육수가 계속 끓여지니 정말 국물맛이 개운하고 해장에도 좋습니다.

건더기 다 건져먹고는..

만두와 칼국수를 넣고 먹습니다.... 만두는 오래 끓여야 하네요..

면도 꼬들꼬들하고.. 좋습니다. 만두야 좀만 더 끓자.~

면을 다 건져먹으면.. 자작한 남은 육수에.. 이 밥이랑 계란을 넣고 죽을 만듭니다..

등촌칼국수나.. 보통 냄비형 칼국수 집에서 많이 내오는 방식이기도 하죠..

이렇게 섞어준뒤 먹으니. 고소하고 좋습니다... 든든하고요

위치는 부평역 북부광장에서 역을 바라보면 우측건물 2층에 위치합니다.. 단체도 가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