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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맛집~

부평시장 맛있는 닭강정 '삼오치킨'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요즘 너무 덥죠... 슬슬 봄이 사라지는 추세네요.. 그래서인지

여름에 보양식이고 평소에도 잘먹는 닭 그중에도 닭강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부평시장에 위치한 삼오치킨 입니다. 인천에서는 그래도 부평시장이 가장 규모가 있고

물건들의 구색도 많죠.. 하지만.. 언제까지.. 낙후되고 정리되지 않은 공간으로 계속 갈지.. 의문이네요

 가게는 아직 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인지.. 괘 분주하게 초벌? 을 하고 계십니다.

 6시 내고향에도 나오셨네요...

 포장봉투 입니다.  

 가게에는 후라이드가 전면에 진열이 되고 그 뒤에 닭강정을 만들어 가십니다.

 여기가 양념을 버무리면서 볶아내는 팬인가 봅니다.

 가격은 5천원 1만원 1만3천원입니다. 1만원짜리가 딱 한마리 이상의 양이고

1만3천원은 한바리 반의 양인데.. 훨씬 많게 느껴집니다.

 

 

 런닝맨에도 나왔나보네요.. 저는 tv를 통 보질 않아서... 못봤네요  

 딱 보면.. 물반죽을 하는데.. 튀김반죽에도 양념 작업을 해서인지 잡내가 나지도 않고

좋습니다. 그리고 기름도 깨끗하네요

 이렇게 스텐볼에.. 아주 잘게 잘라진 닭을 튀김가루와 같이 버무려 줍니다.

습식파우더 치고는 그리 옷이 두껍지 않아서 맛이 좋은가 봅니다.

 

 이건 아주 깔끔하게 버무려낸 닭강정 입니다.

 깨끗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튀겨져 나온 후라이드. 바삭함이 느껴 집니다.

 

 닭강정에 땅콩도 뿌리지만.. 매운고추를 잘게 다져서 위에 올려주니.. 금상첨화네요

 

 저도 닭강정을 주문 했습니다. 소스를 팬에 부우시고

 바로 이녀석~ 매콤 소스의 주인공

 슬슬 끓기 시작하면...

 이렇게 닭 한마리 분량을 넣어주고

 

 볶아 줍니다.

 

 매콤한 향이 확연히 풍기네요

 여기저기 잘 베이도록 비벼 줍니다.

 

 저는 1만원짜리 주문 했습니다.

양이 꽤 되네요

 식성 좋은 2명이나.. 3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아주 딱 뭐랄까? 매트하게 발라져진 닭강정 입니다.

 

 

 집에가서 소주와 먹어도 맥주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땅콩과 고추가 적당히 부려져서 좋습니다.

위치는 부평시장내 입니다. 위치 설명 드리기가.... 시장 한번 쭉 구경하시다가 삼오치킨 발견하시면

한번 포장해서 드셔보세요~

 

            

               위에 로드뷰에 모모라사 우측 안경점 끼고 쭉 들어가시다가 70~80미터쯤에 두갈래로

              길이 나뉘어 지면 왼편에 있습니다... 닭강정집이 두집인데 우측에 있는 가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