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에 이런곳이? 석바위 한식보리밥 부페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건강하게들 잘지내시고 계신지요?

 인천 그것도 부평 토박이가 36년만에 남구 석바위 부근으로 이사를 와서

 이동네 섭렵?중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 블로그의 슬로건인 가성비 좋은 집입니다.

 바로 한식보리밥 부페 입니다. 위치는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 후문방향으로 200미터 가량 가시다 보면

수도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과연 5천원짜리가.. 그냥 그렇겠지 하여 들어간 저도

별거 아니면 블로그에 소개까지 하겠습니까..? 들어가 보시죠

 이곳으로 직진을 하면 구월동 인천시청 후문 방향이고 계속 직진을 하면 만수동이 나오겠네요

 영업은 11시부터 저녁 8시 까지인데 연중무휴지만.. 사정이 있으시거나. 명절에는 쉬시겠죠

 홀은 내부 전경입니다. 그냥 깔끔한 일반적인 식당의 분위기구요 

 아무래도 저렴한 뷔페식 식당이기에 선불입니다. 전혀 기분 안나쁘구요

 딱 들어가니 눈에 띄는 셀프 계란후라이 제조 시스템이 보입니다. 다이아몬드 코팅펜에

 식용유 그리고 소금간 하라고 소금도 비치 되어 있습니다. 한개든 몇개든 먹고픈 대로 먹는거지만

 그래도 괜히 많이 해서 남기면 안되겠죠

 역시 사람들이 많이 퍼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다고 사장님께서 그러시네요 그럼 기운 빠지신 다고...

 왼편에 보이시는 분이.. 싹싹하신 사장님

 보통 이상의 맛 제육볶음.. 전지로 한듯한 매콤달콤한 고추장 소스로 볶은.. 제육볶음 이것도 안주죠 ㅎㅎ

 제가 이날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2시가 안되 들어가서 좀 빈약한 반찬들이 있었습니다.

 저 묵무침과 우측에 나물 역시 좋더군요 간도 딱 맞고

 시금치 숙주 부추 겉절이 참나물 오이김치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고 맛도 좋은 반찬입니다.

 그리고 봄을 알리는 톳나물 무짠지 채장아찌 콩나물데친거 김치...

 으악 2번 먹은 제육볶음..

 손님들이 가장 먼저 즐겨 찾는곳~ 다른분들도 하시기에 사진을 못 찍었지만... 에드워드 권이

 안 부러울 만큼... 재빨리 해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접에 보리밥 좀 넣어주고(밥은 보리밥,쌀밥 2가지 입니다.) 갖가지 나물과 반찬과

  참기름과 고추장 넣고 비벼 먹습니다.

 그리고 길가다 보이는 3,800원짜리 청x동 뼈해장국 보다도 맛있는 뼈해장국도 있습니다.

 빠질 수 없는 소주~

 캬 기분까지 상쾌해 지는 직접 만드시는 식혜.. 꽤 귀찮으실 텐데. 적당히 달달하니 좋습니다.

 

 살얼을이 팍~

                                          이천 한식보리밥부페 입니다. 꼭 가보실 만한 식당 입니다.

 

                      

                                 저기 코너에 보이는 녹우당 자리 입니다. 저곳이 한식보리밥 부페 입니다.

                                 인천 남구 주안동 1583-1 입니다. 참고 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