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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맛집

얼큰한 찌개가 생각날땐 '황성식당 섞어찌개'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은 근30년이상을 몇가지 메뉴만으로 오랜 전통과 인천에서 영업유지를 하고 있는 황성식당을 재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도 이곳 남구 용현동을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온적이 있었는데.. 참 사는게 뭔지 바빠서 잘 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희한하게 용현동 지인은 딱 1명 사네요 그것도 물텅벙이 쪽 독쟁이 부근에.. 암튼.. 황성식당 들어갑니다.. 뭔가 이집에 올때.. 누군가를 소개해서 처음 가면 꼭 이런말을 하죠 와 오징어찌개집이 근사하네. 맞습니다. 약간 오픈형 슬라이딩 도어로 탁트이게 한.. 정원같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조화가 마치 분위기 괜찮은 카페나 호프집처럼 보이죠. 가게 우측이 입구 입니다. 약1년반만에 왔더니.. 메뉴가 가격이 조정이 있네요 대표적인 오징어 찌개와 .. 더보기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입구 새우튀김에 막걸리한잔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잘들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모처럼 시간도 많고 해서 연안부두를 구경 갔습니다. 날씨가 꼭 금새 비가 내릴듯한 날씨였는데.. 그래도 쨍쨍한 날보다는 낫네요 여기도 아마 오래된 아파트인데 곧 재개발 하겠네요.. 여기서 드라마도 꽤 찍었는데..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입니다. 횟감부터 어패류 젓갈 등등 아마 소래보다 저렴해서 인천토박이들은 수산물은 역시 연안부두로 가죠 저희 발길을 잡는.. ㅎㅎ 새우튀김은 1개 천원 오징어는 3개에 천원 그리고 주류일절!!! 가격은 일반 분식집 스러운 가격 입니다. 인천의 명주 소성주... 서울 장수막걸리가 인기가 있지만.. 소성주도 못지 않죠 갖가지 튀김을 주문을 하고는 시원한 냉막걸리 한사발 해야겠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사장님들... 튀김부터 .. 더보기
저렴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정아식당'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 동안 세월호의 아픔이 잊혀지기 전에 강원지역의 군인이 총기 사건이 있네요.. 참.. 기분이 별로고.. 하늘나라로 간 장병들이 영면 하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집입니다. 인천 부평 산곡동에서 출발한 정아식당 입니다. 꼬막과 닭도리탕 전문점이죠 제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산곡동 암튼 거기도 있고 효성동에도 있고 이곳 구월동 수협사거리에도 있네요 수협사거리로 이전하기 딱 보름전에 갔을때의 사진이고 현재 위치는 아래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셋째 월요일은 휴무라네요.. 12시반 부터 밤 10시반까지 영업입니다. 그리 길게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호명 부터.. 왠지 비싸면 안될듯한 저렴하고 친숙한 느낌의 정아식당... 인천 도화오거리 부근에 아류인지 정정아식당.. 더보기
부평시장 맛있는 닭강정 '삼오치킨'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요즘 너무 덥죠... 슬슬 봄이 사라지는 추세네요.. 그래서인지 여름에 보양식이고 평소에도 잘먹는 닭 그중에도 닭강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부평시장에 위치한 삼오치킨 입니다. 인천에서는 그래도 부평시장이 가장 규모가 있고 물건들의 구색도 많죠.. 하지만.. 언제까지.. 낙후되고 정리되지 않은 공간으로 계속 갈지.. 의문이네요 가게는 아직 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인지.. 괘 분주하게 초벌? 을 하고 계십니다. 6시 내고향에도 나오셨네요... 포장봉투 입니다. 가게에는 후라이드가 전면에 진열이 되고 그 뒤에 닭강정을 만들어 가십니다. 여기가 양념을 버무리면서 볶아내는 팬인가 봅니다. 가격은 5천원 1만원 1만3천원입니다. 1만원짜리가 딱 한마리 이상의 양이고 1만3천원은.. 더보기
맛있는 장작구이 전문점 '누룽지통닭구이'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오늘 소개할 집입니다. 바로 누룽지 장작구이라는 곳인데요 닭요리도 좋아하고 닭을 거의 10년 가까이 만져와서 수 많은 후라이드 바베큐 오븐구이 찜닭등등 다 만들어도 보고 했지만.. 제가 한번도 해보지 않은 닭요리는 바로 장작구이네요 예전에 고기집을 할때에 오리와 닭 원적외선 구이로 해볼까 한적도 있지만. 이렇게 나무 장작구이는 한적이 없네요 이집의 강점 바로 참나무 장작이라는 점.. 여름에 꽤 고생하시겠네요 수많은 장작거리가 가게 익스테리어 와 전원적 분위기 그리고 웰빙에 걸맞는 표현을 하고 있네요.. 잘 구워져 가는 장작구이들... 참 이 장사의 장점은 기름기가 빠지고 해서 건강한 느낌이지만 손님이 들이 닥치거나 할적에.. 어떻게 닭을 제공할지 항상 의구심이 드네요 저는 개.. 더보기
양고기의 본연의 맛을 즐긴다면 구월동 '인연양꼬치'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제 블로그에 낙관이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카페 hahahiho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양꼬치 집입니다. 보니.. 양고기 샤브샤브도 하지만. 그래도 양꼬치 전문점이기도 하니 가보겠습니다. 위치는 인천 남구 관교동과 남동구 구월동이 경계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구월동에 위치하는 업소 입니다. 간판은 시커먼 바탕이라 눈에 잘 안띄지만 절도가 느껴 집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짜샤이 볶은땅콩-이건 보통 땅콩보다 작지만 더 고소하고 기름지네요 심심한줄 알았던 짜샤이. 약간은 짠맛이.. 그래도 계속 먹게 됩니다. 양꼬치 먹던 입을 가셔 주기도~ 정말 고소했던... 이것만 있어도 맥주는 그냥~~ 쭉쭉 먹을 정도의 괜찮은 기본 안주 입니다. 열무김치.. 더보기
3대째 운영하는 내공 있는 '연중반점'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5월도 그렇고 그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가 1달이 지나는 시점 입니다. 정말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고..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죄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네요.. 오늘 소개드릴 식당입니다. 위치는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 후문 방향으로 100여미터 떨어진곳에 위치한 연중반점 입니다. 석바위가 인천을 통털어서 인천의 중간이기도 하죠... 제가 학창시절에는 주안과 동인천역 부근이 번화가 였지만.. 지금은 부평과 구월동 부근이 번화하고 동인천 남구쪽은 되려 퇴보하는 느낌이 다분하죠 저 보이는 길건너편에 보이는곳이 석바위 시장이고 지구대도 보입니다.많은 유동의 차량이 많기도 하죠 일요일은 쉽니다. 꼭 참고 하시고 헛걸음 하지마세요 짜장면이 5천원 입니다. 딱 적.. 더보기
최고의 낙지 볶음 '오대산 쭈꾸미볶음'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 시점 입니다. 서서히 잊혀져 간다는것도 슬프고.. 암튼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쉬고 있어서 낮에는 인천에 있는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괜찮은 맛집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친한 사람들과 소래산 등산을 하고 하산하고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걸어 갔습니다. 바로 '오대산 쭈꾸미볶음' 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인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합니다. 논현동과 도림동의 경계죠.. 가게의 전경입니다. 상호가 쭈꾸미볶음이지.. 낙지 또한 전문 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3시경인데도 차량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식사시간에는 엄청 분주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날씨가.. 정말 여름으로 성큼 다가와 몸소 느낀 하루 였습니다. .. 더보기
5천원에 이런곳이? 석바위 한식보리밥 부페 안녕하세요 아트러버 입니다. 건강하게들 잘지내시고 계신지요? 인천 그것도 부평 토박이가 36년만에 남구 석바위 부근으로 이사를 와서 이동네 섭렵?중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 블로그의 슬로건인 가성비 좋은 집입니다. 바로 한식보리밥 부페 입니다. 위치는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 후문방향으로 200미터 가량 가시다 보면 수도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과연 5천원짜리가.. 그냥 그렇겠지 하여 들어간 저도 별거 아니면 블로그에 소개까지 하겠습니까..? 들어가 보시죠 이곳으로 직진을 하면 구월동 인천시청 후문 방향이고 계속 직진을 하면 만수동이 나오겠네요 영업은 11시부터 저녁 8시 까지인데 연중무휴지만.. 사정이 있으시거나. 명절에는 쉬시겠죠 홀은 내부 전경입니다. 그냥 깔끔한 일반적인 식당의 분위기구요 .. 더보기
껍데기가 맛있는 석바위 맛집 '소문난 껍데기집' 안녕하세요 모처럼 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껍데기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들어가면 주방 안쪽이 보이고 그 위에는 현수막으로 가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고기집 할때와 거의 비슷한 구조의 아담한 가게 입니다. 그리고 큼직하게 화이트보드로 메뉴가 적혀 있구요 메뉴는 거의 50개가 가깝네요 그때 그때 다르다 하시니. 안되는 안주도 있을겁니다. 일단은 삼겹살 1인분과 껍데기 좀 주문 해서 먹었습니다. 혼자가서요 ㅎㅎ 삼겹살은 200그램 다 주시는듯 하고 평범 합니다. 불판 밑에는 숯이 들어갑니다. 바로 이껍데기.. 정말 괜찮았습니다. 2인분의 모습 입니다. 어른 손바닥 크기의 껍데기가 3장쯤 나와요 고추가루와 간장등의 양념에 재워져 있는 껍데기 입니다. 일단은 달궈진 불판에 올려주고 껍데기는.. 더보기